노년기 우울증 예방하려면?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노년층의 우울증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실감을 느끼는 빈도가 많고 다른 연령대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의욕 저하, 우울감, 그리고 다양한 정신 및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고령 인구비중은 2024년 19.2%, 2035년 30.1%이며

2050년에는 40.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년층 우울증의 경우 증상이 달라 유의해야 되는 점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울감의 호소가 적고 수면장애, 불안증상, 초조감을 더 많이 호소한다고 합니다.

우울한 감정을 외부로 털어놓은 경험이 적어 우울감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치 않다고 합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 사회적 소속감을 높이는 것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울감을 느낄 때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우울과 치매가 같은 요인, 즉 혈관 건강에 의해 생긴다는 가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젊은이의 우울, 불안증에 비해 노년층의 우울과 불안증은 확실한 스트레스 요인이 없거나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신체적인 기능 저하와 함께 동반되는 경향이 있어서 입니다.

따라서 노년기 신체 및 정신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혈관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의욕이 없고 식욕도 떨어지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특히 여성에서는 하루 열량 섭취보다 소모가 터 큰 경우, 적게 먹고 운동이 지나치거나, 잡안일 등으로 활동이 많은 경우 우울한 경향이 증가한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여성이 열량 뿐 아니라 반찬 등이 부실해 식사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 정신건강이 더 안 좋다고 나타났습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밥류를 반 공기 이하로 드시는 경우, 고기,생선,콩류와 같은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노년기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세끼 식사를 해서 체력창고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가 부실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고, 특별한 스트레스 요인이 없는데도 불안,우울한 상태가 수개월 이상 지속되면 심혈관 질환이나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은 뭔가 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안흥면 증상이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의욕이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불안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몸에 이상이 없는지, 먹고 움직이는 균형에 문제가 없는지 병원을 찾아 한번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남녀노소 연령불문 감기 같은 우울증.”

우리의 에너지와 자존감을 낮추는 우울증 초기 내 마음 들여보기를 통해 보다 더 행복한 노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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