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무엇일까요?”

꿈이란 잠에 들었을 때 경험하는 영상, 소리, 생각, 감정 등의 느낌을 말합니다.

꿈에서 일어나는 일은 대부분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움 꿈에서의 행동은 스스로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늘 꿈을 꾸지만 기억하는 사람이 있고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꿈을 많이 꾸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렘수면과 비렘수면”

렘수면이란 얕은 수면상태로 육체는 잠에 들었지만 뇌와 안구는 빠르게 움직입니다.

기억을 저장하고 학습하는 단계이자 꿈을 꾸는 단계로 꿈의 내용을 의식중에 행동이나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반면 비렘수면은 깊은 잠을 자는 상태로 신체의 모든 부분이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근육이 이완되며 안구운동이 관찰되지 않고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거나 육체적 피로가 해소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7~9시간 잠을 잔다면 렘수면 단계는 1시간 30분 내외입니다.

“매일 꿈꾸는 이유”

평소 예민해서 잠에서 쉽게 깨거나 수면장애로 인해 깊게 잠에 들지 못하는 경우에도 꿈을 많이 꾸거나 잘 기억합니다.

자주 깨면 렘수면을 더욱 자주 겪고 렘수면 상태가 반복되면서 꿈속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또 렘수면 상태일 때 잠에서 깨면 비교적 꿈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 개선 방법”

– 어둡고 조용한 침실 환경을 조성한다.

– 취침 전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취침 전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흡연, 카페인,알코올 섭취를 자제한다.

– 불면증 등 수면장애가 있다면 적절히 치료받는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개선해 보세요.

조명은 어둡게 하고 소음을 줄이며 지나친 전자기기 사용은 자제합니다.

또 취침 2~3시간 전부터 자극적인 내용의 미디어를 시청하지 않아야 합니다.

중추 신경을 자극하는 흡연이나 음주,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세요.

낮 시간동안 30분 정도 해셭을 쬐어 주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규칙적으로 취침하고 기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