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상속? 다 쓰고 갈래. 달라진 노인들

 

더러워서 내 돈 내가 다 쓰고 간다. 

더 이상 의지하지 않으려는 세대, 중장년층도 가치관 변화

 

– 더 이상 의지 안 한다? 바뀌는 시대정신

– 베이비붐 세대까지 새롭게 진입하는 노년층

– 증가하는 연령층 건강하게 살려면 어떻게?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노년층, 한글을 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던 이전세대와는 달리 교육수준도 늘어나 석박사들까지도 진입하는 시기가 왔다. 이러한 연령대는 기존에 부모와 가족을 봉양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던 시기를 가지고 있는 세대이다. 그러나 현재 20~40대는 그러한 개념과는 거리가 먼 세대로 자라났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녀에게 재산을 상속하지 않고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중장노년층이 크게 증가해 5명중 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 16일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의 가족, 사회관계, 경제 상태, 건강 및 생활 상황을 분석한 ‘2023년 중장년 및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월 4일부터 12일까지 65세 이상 1만78명(남성 43.9%, 여성 56.1%) 대상 방문·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선 중장노년층의 가치관 변화가 특히 두드러졌다. 재산 상속 방식에 관한 질문에 ‘자신과 배우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답변이 ‘재산을 모든 자녀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51.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4.2%를 차지했다. 2014년 15.1%, 2017년 17.3%, 2020년 17.4%로 10년간 응답률 상승 그래프가 완만했던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변화 폭이 크고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계층의 소비력과 역량 및 해당 계층의 인구증가로 인해 가치관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계층은 학력뿐만 아니라 IT활용 능력까지 가진 계층으로 은퇴후에도 일을 하고자 하는 경향이 짙고 의료 및 사회서비스 증가로 인해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각종 심혈관질환, 암, 치매, 당뇨 등 여전히 피해 갈 수 없는 질병 또한 공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여 가장 흔하지만 죽기전까지 관리 해야 하는 당뇨를 피해 갈 순 없을 것이다.

 

 

당뇨는 한번 시작되면 매번 10만원 이상의 주사와 처방받은 약을 복용해 체크해야하는데 합병증까지 온다면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된다.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 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나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며 체중이 빠진다. 오랜기간이 지속되면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표적으로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계질환 및 신경병증이 있다.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능이 적어 저항성이 없는 상태인데도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그에 더해 서양과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비만형 당뇨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복부비만이 심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인슐린 저항과 무관하지 않다.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결혼과 임신시기가 늦어지고 임산부가 고령화 됨에 따라 당뇨병 또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성인 중 12%가 당뇨병 환자이며 300만명 이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대부분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치료중이고 10%내외는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다. 당뇨병 환자 중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의 비율도 매우 높아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통원치료는 끝을 알 수 없고 자주 가기에도 부담이며 근본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식품을 섭취해야 근본적으로 예방과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당뇨에 도움을 주는 여주

동의보감에서는 여주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과 피로를 없애주고 잃었던 기억을 회복시켜주며 부기완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본초강목에서는 여주 맛은 쓰고 성질이 차가우며 우리몸의 불필요한 열을 내려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주며 눈을 밝게 해준다고 씌여있다. 여주는 오랜기간 동남아와 남아메리카 등 열대지방에서 당뇨를 치료하는데 좋다하여 치료목적으로 사용해왔다. 카라탄과 P-인슐린 같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 인슐린을 함유하고 있어서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하도록 도와주고 당이 재합성되는 것을 막아 혈당수치를 내려주고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여주 중의 으뜸은 오키나와산이 유명한데 오키나와의 토양은 융기산호로 이루어져 항산화물질과 미네랄 성분이 지구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풍부하게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여주는 국외에 수출하기보다 내수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국내로 들여와 다년간 연구한 끝에 제품으로 생산화한 기업 이매진코리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지역 도야마에 위치하고 있는 Biholon company에서 생산하여 미국과 일본에서 GMP인증을 획득한 생산업체이다.

100% 오키나와산 여주를 주 성분으로 하여 체내 인슐린과 유사한 P-인슐린 함유량이 매우 높고 다량의 카란틴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및 당화혈색소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준다. 또한 모모르데신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실제 한달동안 여주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일반적일때보다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7%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하였다.

 

1형과 2형 관계없이 도움이 되었으며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내 성인 당뇨병환자들의 경우에는 30~70%가 대체의학을 사용하고 있으며 당뇨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꼭 통원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성질환인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수요가 고조됨에 따라 통원이 비싸고 귀찮다거나 비만 또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예방 및 관리차원에서 100% 오키나와선 여주를 챙겨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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